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ppy Tree Friends/TV 시즌 (문단 편집) ==== "Dunce Upon a Time" ==== [[파일:htf/tv/Dunce Upon a Time.jpg]] || 회차[br](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 6-2[br](17) || Dunce Upon a Time || [[2006년]] [[10월 30일]] || || 감독 ||<-2>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2> 켄 나바로 (Kenn Navarro)[br]켄 폰탁 (Ken Pontac)[br]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기글스, 럼피, 너티, 리프티 & 시프티, 커들스, 페튜니아, 핸디, 마임, 플래키, 스니플스, 투씨 * 줄거리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기글스와 너티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다. 너티는 양동이를 들고 자신의 외양간에 있는 소의 젖을 짜려고 했으나 소가 너무 말라 우유가 나오질 않자 실망을 하고 소를 팔러 가게 된다. 그때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너티에게 접근해 소를 [[젤리빈]] 한 줌과 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너티는 그 제안을 수락하면서 라쿤 형제들에게 소를 넘겨주고 젤리빈들을 받아 온다. 집으로 돌아온 너티는 기글스에게 젤리빈들을 보여주며 박장대소를 하고, 기글스는 그 중 하나를 집고는 한숨을 쉰다. 이후 너티는 남은 젤리빈을 모조리 먹어 치워버린다. 그 날 밤, 너티는 거대한 막대 사탕을 먹고 있는 꿈을 꾼다. 그러나 그것은 막대 사탕이 아니라 입에서 자라난 거대한 콩나무였다. 받아온 것이 젤리빈이 아니라 마법의 씨앗이었던 것. 너티의 몸을 뚫고 자라난 콩나무는 집을 통째로 들어올려 구름 위까지 올려 보낸다. 아침이 되고 기글스는 창 밖으로 구름 위에 성이 있는 것을 본다. 성 안에서는 거인 럼피가 요리를 하고 있었다. 노크 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더니 발 밑에 기글스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기글스도 놀라 재빨리 도망쳐 쥐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럼피는 화를 내며 쥐구멍 앞에 쥐덫을 놓고 간다. 이후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서 선반 위의 유리병 안에 있는 친구들을 보더니 그 중 투씨를 골라 마치 계란을 깨듯 투씨의 머리를 항아리에 내려쳐 깨서 뇌를 항아리에 넣는다. 그걸 본 기글스는 비명을 참는다. 이어서 핸디를 골라 똑같이 항아리에 내려 치지만, 헬멧 덕분에 깨지지 않는다. 그러자 럼피는 호두까기를 이용해 핸디의 머리를 터뜨려 버린다. 핸디가 죽으면서 피가 튀어 럼피의 눈을 가리고, 기글스는 럼피가 앞을 못 보는 사이에 친구들에게 달려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투씨의 시체를 이용해 쥐덫을 작동시켜 위로 날아가 선반을 가격해 친구들이 들어있는 병을 떨어뜨린다. 세수를 하던 럼피는 병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달려와 빗자루를 들고 이들을 쓸어 버리려다가 그만 마임을 보지 못하고 밟아 죽인다. 도망가는 친구들을 쫓으려는데 발에 눌러 붙은 마임의 시체가 방해가 되자 의자에 긁어내버리고 곤죽이 되어버린 마임의 시체를 보고 헛구역질을 한다. 이후 토스트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럼피는 토스트기를 작동시키고,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는 포크로 토스트기를 찍어 감전을 --3번-- 당한다. 토스트기의 작동이 끝나고 그 안에 숨었던 플래키는 포크에 찔린 상태로 구워져 죽어 있었다. 이후 스니플스가 컵 밑에 숨는 걸 본 럼피는 스니플스가 숨은 컵을 들어 올리는데, 스니플스는 컵 안쪽에 달라 붙어 위기를 모면하려 하나 이를 눈치 챈 럼피는 [[야바위]]를 해서 스니플스를 바닥에 갈아 죽인다. 이후 후추통 안에서 재채기 소리가 들리자 럼피는 후추통을 집어 돌리고, 그 안에 숨었던 커들스는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이후 럼피는 계단으로 도망가는 기글스를 보고 "피-파이-포-펌!"을 외치며 쫓는다. 기글스는 어느 방에 들어가 재봉틀을 돌리던 페튜니아를 뒤로 하고 밧줄(?)을 자신에 몸에 묶고 창 밖으로 뛰어내린다. 그것은 밧줄이 아니라 [[라푼첼|페튜니아의 긴 머리카락이었고]] 땅에 닿기 직전에 머리카락의 길이가 다 되어 페튜니아의 목뼈가 꺾이고, 이후 머리 가죽이 완전히 뜯겨나가 페튜니아는 죽지만 기글스는 살아남게 된다. 페튜니아는 발에 족쇄를 차고 있어서 같이 떨어지지도 못했다. 이후 구름 위에서 럼피가 기글스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콩나무를 타고 내려오고, 기글스는 도끼를 들어 --아직 목소리를 내는 너티가 있는-- 나무를 베어 그 진동으로 인해 성이 무너지고 나무가 흔들리면서 럼피가 그만 떨어진다. 한편 말싸움을 하고 있는 리프티 & 시프티 형제. 주변에 럼피가 떨어지고, 성의 잔해들이 떨어지자 서둘러 럼피의 등을 타고 도망가려다가 럼피의 몸 위에 성의 잔해가 떨어져 라쿤 형제와 럼피는 사망한다. 이후 소가 상심에 빠져있던 기글스를 핥아주자 기글스는 기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씨앗을 소에게 먹여준다. 아직 젤리빈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 이후 소의 젖에서 콩나무 잎 한줄기가 자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 sky's the limit when your heart's in it!" (마음이 내키면 한계도 없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핸디, 마임, 플래키, 스니플스, 커들스, 페튜니아, 너티, 럼피, 리프티 & 시프티 * 총 생존율: '''8.3%'''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에서 기글스는 가난하다는 설정 때문에 누더기 리본을 달고 나오는데, 처음 인트로때 주연 캐릭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기존 리본이 아닌 누더기 리본을 달고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 보다시피 [[잭과 콩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원작과 비교해보자면 원작은 오히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거인이 불쌍한 지경인데]] 이쪽은 거인이 악당다운 짓을 했으니 그렇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